Jaeyu Gaewan
재유 개완
재유 개완은 김인식 작가님이 천착해온 ‘재유(ash glaze)’ 작업을 바탕으로 완성된 다구입니다.
나무가 타고 남은 재를 유약으로 사용하는 재유는, 어떤 나무가 사용되었는지,
가마 안의 공기와 온도, 불의 흐름에 따라 매번 다른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더라도 단 하나도 같은 색과 질감을 지니지 않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얻은 나무 재로 만들어진 유약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색감을 띠며,
표면 위에는 은은한 흐름과 미세한 변화가 겹겹이 쌓입니다.
때로는 맑게 흐르고, 때로는 응집되며 만들어지는 흔적들은 자연의 시간과 움직임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인상을 줍니다.

차를 우리는 동안, 따뜻한 온기와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색과 질감은 보는 순간마다 다른 감각을 전하며,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깊이를 천천히 느끼게 합니다.
자연에서 온 것을 다시 자연의 방식으로 완성해낸 재유 개완은,
차를 마시는 시간을 더욱 깊고 조용한 흐름으로 이끕니다.






SIZE
너비 W : 8.5cm (+-5mm)
높이 H : 8.5cm (+-5mm)
용량 C : 140ml
MATERIAL
백자
ARTIST
김인식
김인식 작가님은 ‘기억의 흔적’을 주제로, 시간 속에 쌓이고 사라지는 감정과 경험을 도자 작업으로 풀어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교토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며, 서로 다른 도시가 지닌 시간의 밀도와 풍경을 경험해왔습니다.
특히 교토에서 마주한 오래된 건축과 자연의 흐름은, 오히려 한국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이러한 기억의 층위를 ‘백연리’라는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서로 다른 백색의 흙을 섞어 쌓아 올린 뒤 깎아내는 과정을 통해,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흙들이 맞물리며 자연스러운 선과 면을 만들어냅니다.
김인식 작가님은 보이지 않는 기억의 흐름을 흙의 결로 드러내며, 각자의 기억을 조용히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구매 유의 사항]
백연리 기물은 서로 다른 백색의 흙을 섞어 제작하는 작업 특성상, 모든 다구의 문양과 결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는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고유한 특징으로, 동일한 형태 안에서도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선과 면의 흐름, 색의 농도, 질감 등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닌 백연리 작업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품질 보증 기준: 개봉 시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 사용 시 주의 사항
-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합니다.
-오후 1시 주문건 까지 당일 출고, 배송 완료까지 2-3 영업일 소요
Jaeyu Gaewan
재유 개완
재유 개완은 김인식 작가님이 천착해온 ‘재유(ash glaze)’ 작업을
바탕으로 완성된 다구입니다. 나무가 타고 남은 재를 유약으로
사용하는 재유는, 어떤 나무가 사용되었는지, 가마 안의 공기와 온도,
불의 흐름에 따라 매번 다른 표정을 만들어냅니다.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더라도 단 하나도 같은 색과 질감을 지니지 않는,
가장 자연에 가까운 기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얻은 나무 재로 만들어진 유약은 담백하면서도
깊은 색감을 띠며, 표면 위에는 은은한 흐름과 미세한 변화가
겹겹이 쌓입니다.
때로는 맑게 흐르고, 때로는 응집되며 만들어지는 흔적들은
자연의 시간과 움직임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인상을 줍니다.

차를 우리는 동안, 따뜻한 온기와 함께 서서히 드러나는
색과 질감은 보는 순간마다 다른 감각을 전하며,
그 안에 담긴 시간의 깊이를 천천히 느끼게 합니다.
자연에서 온 것을 다시 자연의 방식으로 완성해 낸 재유 개완은,
차를 마시는 시간을 더욱 깊고 조용한 흐름으로 이끕니다.






SIZE
너비 W : 8.5cm (+-5mm)
높이 H : 8.5cm (+-5mm)
용량 C : 140ml
MATERIAL
백자
ARTIST
김인식
김인식 작가님은 ‘기억의 흔적’을 주제로,
시간 속에 쌓이고 사라지는 감정과 경험을 도자 작업으로 풀어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교토에서 오랜 시간 작업하며,
서로 다른 도시가 지닌 시간의 밀도와 풍경을 경험해왔습니다.
특히 교토에서 마주한 오래된 건축과 자연의 흐름은,
오히려 한국에서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는 작업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이러한 기억의 층위를 ‘백연리’라는 방식으로 구현합니다.
서로 다른 백색의 흙을 섞어 쌓아 올린 뒤 깎아내는 과정을 통해,
비슷하지만 미묘하게 다른 흙들이 맞물리며 자연스러운 선과 면을 만들어냅니다.
김인식 작가님은 보이지 않는 기억의 흐름을 흙의 결로 드러내며,
각자의 기억을 조용히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합니다.
[구매 유의 사항]
백연리 기물은 서로 다른 백색의 흙을 섞어 제작하는 작업 특성상,
모든 다구의 문양과 결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이는 제작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고유한 특징으로,
동일한 형태 안에서도 각기 다른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선과 면의 흐름, 색의 농도, 질감 등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닌 백연리 작업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 사용 시 주의 사항
- 전자레인지 사용이 불가합니다.
-오후 1시 주문건 까지 당일 출고, 배송 완료까지 2-3 영업일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