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ja Teapot
백자 다관
경남 합천 가야산 자락의 백토로 성형하고 전북 장수의 장석과 솔잎을 태운 재로 만든 유약으로 옷을 입힌 백자 작업입니다.
재료, 기법, 소성은 조선백자의 소박하면서 여운을 주는 느낌에, 형태는 현대 사회의 쓰임을 생각하며 실용적인 크기로 작업합니다.
기존의 백자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홍두현 작가의 백자 다관입니다.
다관은 1인용으로 적합한 사이즈이며,
교쿠로나 홍차를 즐길 수도 있는 사이즈입니다.
우아한 푸른빛이 도는 백자의 색감과 부드럽게 둥근 곡선이 잘 어우러집니다.
모든 작품은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작가의 의도로 작품마다 크기나 형태가 다를 수 있으나
이는 수공예품의 특성으로, 교환 및 반품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구매 전 델픽 카카오 채널로 문의주시면
작품의 실물 이미지를 확인해 드리고 있으니,
궁금하신 작품이 있다면 언제든 편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SIZE
너비 W : 9.5cm (+-5mm)
높이 H : 7.5cm (+-5mm)
용량 C : 100ml (+-10ml)
MATERIAL
백자
ARTIST
홍두현
홍두현 작가는 95년 도예에 입문한 이래 차인으로, 도예작가로 오랜 시간 동안 전통기법의 차 도구를
연구하고 만들어왔습니다.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다구들이 많은 편이지만,
바탕이 되는 재료의 준비에서는 전통기법을 놓지 않습니다. 귀한 태토를 옛 방식으로 준비하되,
성형 작업 시 귀엽고 펑키 한 요소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합니다.
관념적인 것들을 버리고 흙의 물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새로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MORE INFO
홍두현 작가님은 전통 방식으로 작업하시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멋스러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스러운 흙의 현상을 추구합니다.
삼발자국(모래눈붙힘), 유약이 흘러내린 자국, 터진 자국, 모래를 떼어낸 자국 등 다양한 자국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하시며 동의하신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작품속에 자연스러운 무늬와 형태를 담아내는 것은 작가님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이로인해 작품 하나하나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독특한 멋을 뽐낼 수 있게 됩니다.
그을음
검정정부분은 '연먹엇다'고 표현하는데, 가마속에서 불완전연소로 장작의 그으름이
표면에붙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기와나 토기구울때는 오히려 연을 더 먹여서 검게 하는 소성방법도 있습니다.
삼발자국 / 모래눈붙힘 자국
모래눈붙힘자국은 붙히고 떼어내고 샌딩하는 과정에서 여러 기스들이 발생합니다.
사용하면서 모래사이로 세월의 흔적이 스미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유약흐름
유약을 바른 뒤 건조하는 과정에서 유약이 흘러내리며
표면에 맺혀 색이 진해진 흔적입니다.
터짐 / 모래를 떼어낸 자국
개완 뚜껑
개완뚜껑을 물레성형으로 만들고 굽을깎듯 뚜껑형태를 완성시키는게 일반적이나
홍두현 작가님의 경우 개완뚜껑을 만들고 흙을 그대로 떼어낸 후 건조하였습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 작가가 모두 손으로 제작하였으며, 전통 방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 도자기 특성상 발생하는 차이, 굽과 굽 받침에 삼발이 자국 등은 교환 혹은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재질 특성상 온도, 습도 및 보관방법에 따라 변색될 수 있습니다.
- 고온 및 강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의 우려가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Baekja Teapot
백자 다관
경남 합천 가야산 자락의 백토로 성형하고
전북 장수의 장석과 솔잎을 태운 재로 만든 유약으로 옷을 입힌
백자 작업입니다. 재료, 기법, 소성은 조선백자의 소박하면서
여운을 주는 느낌에, 현대사회의 쓰임을 생각하며 작업합니다.
기존의 백자와는 무언가 다른 느낌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홍두현 작가의 백자 다관입니다.
다관은 바쁜 현대 사회 속에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을
위한 작업으로 용량을 키웠으며,
교쿠로나 홍차를 즐길 수도 있는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우아한 푸른빛이 도는 백자로 부드럽게 둥근 곡선이 잘 어우러집니다.
SIZE
너비 W : 9.5cm (+-5mm)
높이 H : 7.5cm (+-5mm)
용량 C : 100ml (+-10ml)
MATERIAL
백자
ARTIST
홍두현
홍두현 작가는 95년 도예에 입문한 이래 차인으로,,
도예작가로 오랜 시간 동안 전통기법의 차 도구를
연구하고 만들어왔습니다. 실용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다구들이 많은 편이지만, 바탕이 되는 재료의 준비에서는
전통기법을 놓지 않습니다. 귀한 태토를 옛 방식으로 준비하되,
성형 작업 시 귀엽고 펑키 한 요소를 가미하는 등
새로운 디자인에 도전합니다. 관념적인 것들을 버리고 흙의 물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어, 새로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홍두현 작가님은 전통 방식으로 작업하시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멋스러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스러운 흙의 현상을 추구합니다.
삼발자국(모래눈붙힘), 유약이 흘러내린 자국, 터진 자국,
모래를 떼어낸 자국 등 다양한 자국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로인한 교환 및 환불은 불가하시며 동의하신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작품속에 자연스러운 무늬와 형태를 담아내는 것은
작가님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이로인해 작품 하나하나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독특한 멋을 뽐낼 수 있게 됩니다.
그을음
검정정부분은 '연먹엇다'고 표현하는데, 가마속에서
불완전연소로 장작의 그으름이 표면에 붙어 생기는 현상입니다.
기와나 토기구울때는 오히려 연을 더 먹여서 검게 하는 소성방법도 있습니다.
삼발자국 / 모래눈붙힘 자국
모래눈붙힘자국은 붙히고 떼어내고 샌딩하는 과정에서
여러 기스들이 발생합니다. 사용하면서 모래사이로 세월의
흔적이 스미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유약흐름
유약을 바른 뒤 건조하는 과정에서 유약이 흘러내리며
표면에 맺혀 색이 진해진 흔적입니다.
터짐 / 모래를 떼어낸 자국
개완 뚜껑
개완뚜껑을 물레성형으로 만들고 굽을깎듯 뚜껑 형태를
완성시키는게 일반적이나 홍두현 작가님의 경우 개완뚜껑을 만들고
흙을 그대로 떼어낸 후 건조하였습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 작가가 모두 손으로 제작하였으며, 전통 방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 도자기 특성상 발생하는 차이, 굽과 굽 받침에 삼발이 자국 등은
교환 혹은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재질 특성상 온도, 습도 및 보관방법에 따라 변색될 수 있습니다.
- 고온 및 강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의 우려가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