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Jan
검정 잔
“우리 전통 기와와 같은 속 깊은 도자기”
첫인상이 익숙지 않더라도 시간이 묻어 나며 어떤 도구 보다 친해지고 길들여지는 차 도구입니다.
델픽과 최민록 작가가 협업한 차 도구로 전통을 존중하며 현대에 어울리는 도자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무유 도자기의 개성을 드러내는 델픽의 차도구입니다.
기와에는 꺼먹이(연, 탄소)를 먹이기 위해 소성 마지막 단계에 연기가 많이 나는 소재를 투입 후
가마의 입구와 굴뚝을 밀봉해 불완전연소로 생성된 연기를 기와에 흡수시킵니다.
우리 전통 기와의 느낌을 낸 차 도구로 이와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작가는 도자기 소성 시 내화갑*이라는 고온에서 견디는 상자 안에 작품을 넣고
숯을 이용해 연기가 작품에 스며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유약을 바르지 않아 광택이 없어 도자기 본연의 색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그 안에서 또 다른 색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잔의 입구는 차를 마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얇지도 두텁지 않은 알맞은 두께이며,
입구의 수작업 형태와는 반대로 잔의 밑바닥은 일정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수작업의 형태를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투박해 보이지만 매끄러운 텍스처의 찻잔입니다.
최민록 작가님의 검정 개완과 함께 했을 때 조화로운 호흡을 보여줍니다.
* 내화갑: 도자기 소성 시 고온에서 견딜 수 있게 만든 상자 형태의 내화성 용기
SIZE
지름 W : 5.5cm (+-5mm)
높이 H : 3.5cm (+-5mm)
용량 C : 25ml
MATERIAL
흑토
ARTIST
최민록
20여 년간 도자기를 수련해 온 최민록 작가는 세상에 하나뿐인, 쓰임이 좋은 차도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작업에 임합니다. 작가는 다양한 소지의 사용, 유약의 실험 및 개발 그리고
여러 소성방법의 활용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치있는 수작업 도자기를 만듭니다.
특히 변수가 많은 내화갑소성기법 활용으로 매 작업 때마다 비슷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실험하여 지금의 작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 사용 시 주의사항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직접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로 자연스러운 스크래치, 홈, 유약의 흐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자기의 특성상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습니다.
- 세제 사용 대신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잘 닦아 말립니다.
Black Jan
검정 잔
“우리 전통 기와와 같은 속 깊은 도자기”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단 하나뿐인 차도구, 기능에 충실한 쓰임이 좋은 차도구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고민합니다. 첫 인상이 익숙치 않아도
시간이 묻어나면서 어떤 도구 보다 친해지고 길들여지는
차도구입니다. 델픽과 최민록 작가가 협업한 차도구로
전통을 존중하며 현대에 어울리는 도자기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어색할 수 있는 무유 도자기의 개성을 드러내는 델픽의 차도구입니다.
기와에는 꺼먹이(연, 탄소)를 먹이기 위해 소성 마지막 단계에
연기가 많이 나는 소재를 투입 후 가마의 입구와 굴뚝을 밀봉해
불완전연소로 생성된 연기를 기와에 흡수시킵니다.
내화갑소성기법을 활용하여 우리 전통 기와의 느낌을 낸 차도구로
이와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작가는 도자기 소성 시
“내화갑”이라는 고온에서 견디는 상자 안에 작품을 넣고 숯을 이용해
연기가 작품에 스며들 수 있게 하였습니다.
유약을 바르지 않아 광택이 없어 도자기 본연의 색을 고스란히
녹여내며 그 안에서 또 다른 색의 향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잔의 입구는 차를 마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얇지도 두텁지 않은
알맞은 두께이며, 입구의 수작업 형태와는 반대로 잔의 밑바닥은
일정한 형태를 보여줍니다. 수작업의 형태를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투박해 보이지만 매끄러운 텍스처의 찻잔입니다.
* 내화갑: 도자기 소성 시 고온에서 견딜 수 있게 만든 상자 형태의 내화성 용기
SIZE
지름 W : 5.5cm (+-5mm)
높이 H : 3.5cm (+-5mm)
용량 C : 25ml
MATERIAL
흑토
ARTIST
최민록
20여 년간 도자기를 수련해 온 최민록 작가는
세상에 하나뿐인, 쓰임이 좋은 차도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며 작업에 임합니다. 작가는 다양한 소지의 사용,
유약의 실험 및 개발 그리고 여러 소성방법의 활용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가치있는 수작업 도자기를 만듭니다.
특히 변수가 많은 내화갑소성기법 활용으로
매 작업 때마다 비슷한 결과물을 내기 위해
오랜 시간 실험하여 지금의 작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더욱 안정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합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 사용 시 주의사항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직접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로 자연스러운 스크래치, 홈, 유약의 흐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자기의 특성상 물에 오래 담가 두지 않습니다.
- 세제 사용 대신 흐르는 물에 헹군 후 잘 닦아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