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blet
고족 잔
“우리가 만드는 사물들은 보드랍기 보다는 거칠고 건조합니다. 이것은 흙이라는 재료가 가진 순수성을 나타냅니다.
손끝을 스치는 거친 질감은 우리가 느꼈던 자연에서의 감각을 되살려 줄 것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흙이 가진 투박함과 우아함을 표현하는 이진선 작가님의 고족잔입니다.
이진선 작가님의 작품은 전 과정을 기계 없이, 오로지 손으로만 제작됩니다.
‘흙과 손’이라는 단 하나의 재료와 도구로 완성된 이 작품들은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독립적인 존재입니다.
같은 형태와 크기를 지향하더라도 제작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기계적 균일함이 아닌 작품 고유의 특별함을 의미합니다.
이진선 작가는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흙을 얇고 견고하게 쌓아 올립니다.
얇고 단단한 벽을 쌓아올린 듯한 무유의 표면이 섬세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안쪽은 유약이 발라져 있어 찻물이 드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둥근 표면과 대비되는 하단 스탬 부분을 잡을 수 있어 높은 온도에도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합니다.
WHITE
BLACK
[구매 유의 사항]
-모든 작업은 이진선 작가님의 손 성형을 통해 제작되므로 형태와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불규칙한 무늬나 질감은 손 성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백자 작품의 경우, 흙 속 미세 입자에 의해 작은 반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교환 및 환불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형태 휨이나 수직·수평의 미세한 불일치는 작가님이 설정한 기준 내에서 허용되는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SIZE
너비 W : 6cm(+-5mm)
높이 H : 5.5cm(+-5mm)
용량 C : 100ml
MATERIAL
백토
ARTIST
이진선
이진선 작가는 정교한 손 성형을 통해 ‘좁고 깊은 것’이라는 작가의 내면의 형태를 도자기에 기대어 형상화합니다.
그릇이 가진 실용성을 형태에 양보하여 가녀린 오브제를 만듭니다.
사물이 이루는 안정적 균형을 재해석하여 그릇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합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공예 특성상 발생하는 차이, 스크래치, 홈, 유약의 흐름(검정 점 혹은 기포 자국),
굽의 삼발이 자국 등은 교환 혹은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재질 특성상 온도, 습도 및 보관방법에 따라 변색될 수 있습니다.
- 고온 및 강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의 우려가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Goblet
고족 잔
“정제되지 않은 흙의 거침과 투박함을 존중하면서
흙이라는 재료가 지닌 순수한 우아함”
우리가 만드는 사물들은 보드랍기 보다는 거칠고 건조합니다.
이것은 흙이라는 재료가 지닌 순수성을 나타냅니다.
또한, 손끝을 스치는 거친 질감은 우리가 느꼈던
자연에서의 감각을 되살려줄 것입니다.
이진선 작가님의 작품은 전 과정을 기계 없이,
오로지 손으로만 제작됩니다.
‘흙과 손’이라는 단 하나의 재료와 도구로 완성된
이 작품들은 모두 세상에 하나뿐인 독립적인 존재입니다.
같은 형태와 크기를 지향하더라도 제작 시기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이는 기계적 균일함이 아닌
작품 고유의 특별함을 의미합니다.
이진선 작가의 고족잔입니다.
이진선 작가는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흙을 아주 얇고 견고하게 쌓아올립니다.
얇지만 벽을 쌓아올린 듯 단단하고 섬세합니다.
안쪽은 유약이 발라져있어 찻물이 드는 것을 방지해주고
겉면은 짙은 무유로 세련된 느낌을 자아냅니다.
고족잔은 얇고 가벼운 형태로 여리한 감성이 아름답고
흙을 켜켜이 쌓아올린 손맛이 느껴집니다.
둥근형태와 대비되는 얇은 아래 스템부분을 잡을 수 있어
온도에 자유롭습니다.
입술에 닿는 표면이 얇아 차맛 또한 좋습니다.
이진선 작가의 숙우는 얇고 가벼워 여리한 감성이 아름답고
쌓아올린 손맛이 느껴집니다.
WHITE
BLACK

[구매 유의 사항]
-모든 작업은 이진선 작가님의 손 성형을 통해 제작되므로
형태와 크기에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표면의 불규칙한 무늬나 질감은 손 성형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불량이 아닙니다.
-백자 작품의 경우, 흙 속 미세 입자에 의해 작은 반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교환 및 환불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약간의 형태 휨이나 수직·수평의 미세한 불일치는
작가님이 설정한 기준 내에서 허용되는 자연스러운 특성입니다.

SIZE
너비 W : 6cm(+-5mm)
높이 H : 5.5cm(+-5mm)
용량 C : 100ml
MATERIAL
백토
ARTIST
이진선
이진선 작가는 정교한 손 성형을 통해 ‘좁고 깊은 것’이라는
작가의 내면의 형태를 도자기에 기대어 형상화합니다.
그릇이 가진 실용성을 형태에 양보하여 가녀린 오브제를 만듭니다.
사물이 이루는 안정적 균형을 재해석하여
그릇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합니다.
*품질 보증 기준: 교환, 반품 불가
A/S 여부: A/S 불가 제품
*사용 시 주의사항
- 도자기의 특성상 명시된 제품 사이즈와 색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수공예 특성상 발생하는 차이, 스크래치, 홈, 유약의 흐름(검정 점 혹은
기포 자국), 굽의 삼발이 자국 등은 교환 혹은 반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 재질 특성상 온도, 습도 및 보관방법에 따라 변색될 수 있습니다.
- 고온 및 강한 충격을 가하면 파손의 우려가 있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